공항, 비행기에서 알아두면 좋은 영단어, 꿀팁
공항의 카운터에서 Counter At the airport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경우 카운터의 직원과 소통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해외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는 현지인 직원이 앉아있어 영어로 소통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보통 카운터에서 많이 물어보게 되는 것이, 비행기의 좌석에 대한 내용과,가방에 파손되기 쉬운 물품이 있을 때 파손주의 태그를 붙여주시겠어요? 라는 내용입니다.창가 쪽 자리는 익숙한 단어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파손주의 스티커, 복도 쪽 자리의 영어 단어는 자주 사용하는 영단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막상 필요할 때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먼저 공항의 카운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단어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캐리어(여행용 가방) - Baggage, luggage (배기지 ,..
더보기
[요행악어의 세계일주] 세계여행을 떠나기 약 한달 전. 내가 세계여행을 결심하게 된 이유.
언어 言語 Language 처음부터 세계여행을 염두에 두고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9년 전 일본 여행을 계기로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 일본 워킹홀리데이로 이어지며 실전으로 공부한 일본어,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니, 한자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기 시작한 조금 서투른 중국어,4년 전 동남아시아 여행을 통해 '여러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겠구나' 라고 느껴 가게 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조금은 익숙해진 영어까지,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 총 4개의 언어이다. 오키나와 워킹홀리데이 당시 지내던 쉐어하우스 메이트들과 생일파티 언어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하지만 늘 그렇지는 않다.언어가 잘 통하지 않더라도, 친구가 될 수 있고, 인연이 될 수 있다는 걸 여행을 통해 보아 왔기 ..
더보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수원 화성 성곽길 #1
1794년 정조에 의해 착공 된 이래 일제 강점, 한국 전쟁이란 아픈 역사를 버텨내고 1997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지금은 한국의 세계 문화유산 중에서도 우리의 삶에 가장 가까이 자리 잡고 있는 수원 화성. 정조, 영조, 사도세자, 홍대용, 정약용, 거중기, 실학, 세계문화유산 등성곽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스토리로 가득한 수원 화성 성곽길을 다녀왔습니다. 출발지 팔달문 - 종착지 남수문 팔달문 (남문) 수원역에서 약 5분 정도 버스를 타면 화성에서 가장 먼저 맞닿게 되는 것은 팔달문입니다.화성의 4대문 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 되어있고 그 가치가 인정되어 1964년 보물 40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팔달문을 지나 왼쪽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표를 살 수 있는 팔달문 관광 안내소가 보이고,저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