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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

[+129,130일 캄보디아 씨엠립] 세계 여행자들의 개미지옥 씨엠립 맛집 탐험!! (대박식당, 피자로마, five sons) 씨엠립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Five sons Restaurant. 4년 만에 다시 찾아 온 씨엠립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아침~! 오늘은 느긋하게 점심을 먹고, 그동안 밀린 블로그를 열심히 작성해볼 생각이다. 매번 느끼고 얘기하는 부분이지만 여행하면서 블로그 쓰기 참 쉽지 않아..ㅠ 이전 글 [+128일 캄보디아 씨엠립] 메콩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프놈펜 - 씨엠립 이동. 4년 만에 다시 온 정겨운 도시. 일단, 블로그 작성에 앞서 점심밥을 해결하기 위해 호스텔 근처의 여행자거리를 주~욱 스캔해보았다. 특별히 눈에 띄는 곳이 없길래, 트립어드바이저 '저렴한 식당' 카테고리 상위권에 올라와 있는 'five sons Restaurant' 에 들어왔다. 적당히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자 웨이터가 메뉴를 .. 더보기
[+119일 베트남 달랏] 최애도시 달랏을 떠나 호치민으로! (한식당 미소푸드, 오즈버거 OZ Burger) 달랏 마지막 날의 시작은 한식당 '미소푸드' 에서! 날씨, 풍경, 음식 모든 것이 완벽했던 도시 '달랏' 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마음 같아선 더 길게 머물고 싶은 곳이지만, 28일 짜리 비자가 일주일도 남아있지 남아있지 않은 상태. ㅠㅠ 눈물을 머금고 마지막 도시인 호치민으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 ㅠㅠ 이전 글 [+118일 베트남 달랏] 인생 첫 커피농장 방문기! 메린 커피 가든의 족제비 커피.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 것은 달랏의 한식당 '미소푸드' 와도 이별을 고해야 한다는 것... ㅠㅠ 모든 메뉴를 뱃속에 저장하고 떠나야 했는데 말이지.. ㅠ 아쉽지만 미소푸드에서의 마지막 메뉴는 돌솥비빔밥과 김치찌개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지글지글 돌솥비빔밥은 말안해도 누구나 다 아는 그런 맛! ㅋ .. 더보기
[+118일 베트남 달랏] 김희애 물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달랏의 코끼리폭포.(Feat.특급칭찬 한식당 미소푸드) 오랫만에 먹은 스시와 야키토리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를 마무리했던 어제 저녁이 꿈처럼 지나가고 또 하루가 밝았다. 나갈 채비를 마치고 리셉션에서 스쿠터를 대여하는데 못 보던 꼬마아이가 보였다. 알고보니 주인 아주머니의 딸이었다. "신짜오~" 하고 인사했더니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왜 그리도 귀여운지.... ㅠㅠ (나는 미래에 딸 바보 확정) 이전 글 [+117일 베트남 달랏] 가난한 세계여행자가 열심히 걷는 이유는?! 달랏 야시장, 일식 레스토랑 맛집 가네야(Ganeya). 오늘의 계획은 스쿠터를 운전해 달랏 근교에 있는 '코끼리 폭포'와 '커피 농장' 에 방문하기. 출발하기 전에 먼저 스쿠터를 몰고 럼빈광장에 있는 쇼핑몰에 들렸다. 연속 이틀 출췍~! ㅋ 럼빈 광장 쇼핑몰 지하 주차장의 모습. 예전 포스팅.. 더보기
[+114,115일 베트남 냐짱] 펑키몽키 보트트립 후기, 나트랑 한식당 김치식당. 오늘 하루의 시작은 호스텔 앞에 있는 노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스따~뜨! ㅋ 평소 아침밥을 잘 안 먹는 내가 아침을 먹고 있는 이유는 '투어' 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어젯밤 마땅한 계획없이 찾아온 냐짱에서 뭘 할까 고민하던 중, 호스텔 사장님이 '펑키몽키 보트트립 (Funky monkey boat trip)' 을 강추하길래 덜컥 예약을 해버린 것. 가격도 200,000동 (2020년 기준 250,000동), 한국돈으로 10,000원 밖에 안하는데다가, 마침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는 한국분들도 오늘 예약을 했다길래 나도 꼽사리를 꼈다. 물놀이는 혼자가면 너무 심심해 .. ㅠㅠ 이전 글 [+112,113일 베트남 냐짱] 슬리핑 버스 여행시 주의할 점! 냐짱(나트랑) 스테이크 맛집 티티 프렌치 레스토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