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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104일 베트남 후에]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자금성 '후에 황궁 (imperial city of hue)' 아침부터 악덕 호스텔 업주를 피해 호스텔을 옮기는 바람에 조금 늦어지기는 했지만 (이전 포스팅 참조), 오늘은 계획했던대로 '후에 황궁 (imperial city of hue)' 을 견학할 예정~! 먼저 스쿠터 렌탈샵에 들려 스쿠터를 대여하고,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을 검색했다. 이전 글 [+103일 베트남 후에] 후에의 피자 맛집에 불고기 피자가?!! 베트남 호스텔에서 대판 싸울뻔한 썰. 후에 '마담 투 레스토랑' 의 메뉴와 음식들 (Madam thu Restaurant) 자금성으로 향하기 전,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에서 제법 높은 순위에 올라있던 '마담 투 레스토랑' 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했다. 이곳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깔끔하고 위생적인 .. 더보기
[세계여행 +019일] 중국을 대표하는 자금성. 이대로 괜찮을까? 많은 생각이 스쳐갔던 하루. 왕의 휴식공간인 내정의 마지막 문인 곤녕문을 지나면 보이는 어화원(御花園). 어화원은 자금성 중앙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후원(後園)이다.북문이자 출구에 해당하는 신무문(神武门)이 어화원의 바로 윗 쪽에 위치하고 있어,특히나 엄~ 청나게 많은 사람이 몰린다. 이전 글 [세계여행 +019일] 영화 마지막 황제로 기억되는 자금성. 중국 고궁박물원. 얼핏 보아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고목들이 어화원의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그리고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 역시.. 신무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다시 와야 할 장소이므로 일단 북적이는 어화원을 피해 다른 곳 부터 구경하기로! 자금성은 이름에 걸맞게 모든 담장들이 붉디 붉은 자주색으로 칠해져 있다.그런데 문제는 전~ 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 더보기
[세계여행 +019일] 영화 마지막 황제로 기억되는 자금성. 중국 고궁박물원. 자금성의 입구인 오문을 통과했다면 이제 넓디 넓은 자금성을 구경하기만 하면 된다. 자금성의 내성, 즉 현재의 고궁박물원의 크기는 가로 760m 세로 960m 로 면적은 총 720,000m² 이고,건물 980채, 8707칸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으~어마 으~ 어마하게 넓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이전 글 [세계여행 +019일] 중국 자금성 (고궁박물원) 가는방법, 입장권 예매 방법, 자세한 정보! 자금성 입구를 통과하면 투어 가이드를 고용할 수 있는 창구와,음성가이드 기계를 대여할 수 있는 창구가 나온다. 자금성은 이화원, 천단에 비하면 면적은 작지만 비슷 비슷하게 생긴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곳이라 아무 설명도 없이 돌아다니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 40위안을 내.. 더보기
[세계여행 +019일] 중국 자금성 (고궁박물원) 가는방법, 입장권 예매 방법, 자세한 정보! 오늘은 베이징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자금성을 방문하는 날!자금성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가 턱 없이 모자르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기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했다. 마음의 준비도 물론!! 베이징에 와서 4일 간 걷고 걷고 또 걷고 매일 열심히 걸었지만가장 기대가 큰 자금성이어서 그런지 몸이 날아갈 듯 가뿐한 느낌! 내가 묵고 있는 베이징 선라이즈 유스호스텔에서는 자금성의 북문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나는 천안문 부터 차근차근 보고 싶었기에 지하철을 타고 천안문으로 향했다. 이전 글 [+018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공원의 야경! 조명이 아름다운 수립방(水立方) [베이징/북경 호스텔] 자금성에서 가까운 베이징 선라이즈 유스호스텔 (金榜缘青年酒店) 상세 후기 자금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