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변

[+114,115일 베트남 냐짱] 펑키몽키 보트트립 후기, 나트랑 한식당 김치식당. 오늘 하루의 시작은 호스텔 앞에 있는 노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스따~뜨! ㅋ 평소 아침밥을 잘 안 먹는 내가 아침을 먹고 있는 이유는 '투어' 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어젯밤 마땅한 계획없이 찾아온 냐짱에서 뭘 할까 고민하던 중, 호스텔 사장님이 '펑키몽키 보트트립 (Funky monkey boat trip)' 을 강추하길래 덜컥 예약을 해버린 것. 가격도 200,000동 (2020년 기준 250,000동), 한국돈으로 10,000원 밖에 안하는데다가, 마침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는 한국분들도 오늘 예약을 했다길래 나도 꼽사리를 꼈다. 물놀이는 혼자가면 너무 심심해 .. ㅠㅠ 이전 글 [+112,113일 베트남 냐짱] 슬리핑 버스 여행시 주의할 점! 냐짱(나트랑) 스테이크 맛집 티티 프렌치 레스토랑.. 더보기
[+112,113일 베트남 냐짱] 슬리핑 버스 여행시 주의할 점! 냐짱(나트랑) 스테이크 맛집 티티 프렌치 레스토랑(titi french Restaurant) 머문 시간은 짧았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덕분에 10배는 더 즐거웠던 여행지 호이안! 오늘은 2박 3일간의 짧은 호이안 일정을 마치고 해변의 도시 '냐짱(나트랑)' 으로 이동하려 한다. 이동 할 수 있어야 할텐데... ㅠ 이전 글 [+111일 베트남 호이안] 천만불짜리 야경이 이곳에. 베트남 호이안의 밤거리.(야경,등불,야시장,올드타운) 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호이안 신투어리스트 오피스. 내가 걱정하는 이유는 어제 밤 늦게까지 정신줄을 놓고 신나게 놀은 결과, 냐짱행 버스티켓 구입을 깜빡해버ㄹ... 마음 속으로 당일 티켓이 있기를 백번 기도하면서 신투어리스트 오피스에 도착했지만... 당일 티켓 매진.... 솔드아웃... ㅠㅠ 급한대로 근처에 보이는 여행사라는 여행사는 모두 다 들어가서 냐.. 더보기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에서 도보 20분! 도시의 해변 나미노우에 비치 비행기를 타고 오키나와에 가면 제일 먼저 도착하게 되는 곳은 공항이 있는 나하(那覇) 인데요,유이레일 (모노레일) 을 타고 가는 길에는 오키나와 하면 떠오르는 바다와 해변은 보이지 않습니다.왜 일까요? 나하는 오키나와의 가장 큰 도시로, 바다와 가까운 쪽은 대부분 간척지인데다가대부분의 면적에 창고, 항구, 공항 등이 들어서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하에서는 해변을 볼 수 없는걸까요? 다행히도 나하에는 단 하나의 해변이 존재합니다.나하의 중심지이자 가장 번화가인 국제거리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갈 수 있는 나하의 유일한 해변 波の上ビーチ, 나미노우에 비치입니다. 나미노우에 비치에 가는 방법 유이레일 켄쵸마에역(県庁前駅) 2번 출구로 나와 좌측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서 직진.(약 20분 소요)가는 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