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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짱

[+116일 베트남 달랏] 일년 내내 서늘한 봄 날씨가! 베트남의 휴양도시 달랏. 요행악어의 세계여행 일 수 : 116일.지금까지 방문한 나라 : 중국 (22개 도시), 홍콩, 베트남 (6개 도시)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 29곳.이동한 거리 : 11,676 Km. 이전 글 [+114,115일 베트남 냐짱] 펑키몽키 보트트립 후기, 나트랑 한식당 김치식당. 사파이어 블루빛 파도가 넘실거리는 해변의 도시 '냐짱' 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어느덧 세계여행을 시작한지 116일이 지났고, 세 번째 나라인 베트남도 단 2개의 도시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오후 1시에 출발하는 '달랏 (Dalat)' 행 버스를 타기 전, 호스텔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간단히 브런치를 먹었다. 맛은 쏘쏘~ 오늘 이동하게 될 '달랏' 이라는 도시는 해발 1500m 람비엔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1년 내내 서늘한 날.. 더보기
[+114,115일 베트남 냐짱] 펑키몽키 보트트립 후기, 나트랑 한식당 김치식당. 오늘 하루의 시작은 호스텔 앞에 있는 노점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스따~뜨! ㅋ 평소 아침밥을 잘 안 먹는 내가 아침을 먹고 있는 이유는 '투어' 를 예약했기 때문이다. 어젯밤 마땅한 계획없이 찾아온 냐짱에서 뭘 할까 고민하던 중, 호스텔 사장님이 '펑키몽키 보트트립 (Funky monkey boat trip)' 을 강추하길래 덜컥 예약을 해버린 것. 가격도 200,000동 (2020년 기준 250,000동), 한국돈으로 10,000원 밖에 안하는데다가, 마침 같은 호스텔에 묵고 있는 한국분들도 오늘 예약을 했다길래 나도 꼽사리를 꼈다. 물놀이는 혼자가면 너무 심심해 .. ㅠㅠ 이전 글 [+112,113일 베트남 냐짱] 슬리핑 버스 여행시 주의할 점! 냐짱(나트랑) 스테이크 맛집 티티 프렌치 레스토랑.. 더보기
[+112,113일 베트남 냐짱] 슬리핑 버스 여행시 주의할 점! 냐짱(나트랑) 스테이크 맛집 티티 프렌치 레스토랑(titi french Restaurant) 머문 시간은 짧았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한 덕분에 10배는 더 즐거웠던 여행지 호이안! 오늘은 2박 3일간의 짧은 호이안 일정을 마치고 해변의 도시 '냐짱(나트랑)' 으로 이동하려 한다. 이동 할 수 있어야 할텐데... ㅠ 이전 글 [+111일 베트남 호이안] 천만불짜리 야경이 이곳에. 베트남 호이안의 밤거리.(야경,등불,야시장,올드타운) 호스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향한 곳은 호이안 신투어리스트 오피스. 내가 걱정하는 이유는 어제 밤 늦게까지 정신줄을 놓고 신나게 놀은 결과, 냐짱행 버스티켓 구입을 깜빡해버ㄹ... 마음 속으로 당일 티켓이 있기를 백번 기도하면서 신투어리스트 오피스에 도착했지만... 당일 티켓 매진.... 솔드아웃... ㅠㅠ 급한대로 근처에 보이는 여행사라는 여행사는 모두 다 들어가서 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