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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원

[세계여행 +019일] 중국을 대표하는 자금성. 이대로 괜찮을까? 많은 생각이 스쳐갔던 하루. 왕의 휴식공간인 내정의 마지막 문인 곤녕문을 지나면 보이는 어화원(御花園). 어화원은 자금성 중앙의 북측에 위치하고 있는 후원(後園)이다.북문이자 출구에 해당하는 신무문(神武门)이 어화원의 바로 윗 쪽에 위치하고 있어,특히나 엄~ 청나게 많은 사람이 몰린다. 이전 글 [세계여행 +019일] 영화 마지막 황제로 기억되는 자금성. 중국 고궁박물원. 얼핏 보아도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고목들이 어화원의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그리고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 역시.. 신무문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차피 다시 와야 할 장소이므로 일단 북적이는 어화원을 피해 다른 곳 부터 구경하기로! 자금성은 이름에 걸맞게 모든 담장들이 붉디 붉은 자주색으로 칠해져 있다.그런데 문제는 전~ 혀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 더보기
[세계여행 +019일] 영화 마지막 황제로 기억되는 자금성. 중국 고궁박물원. 자금성의 입구인 오문을 통과했다면 이제 넓디 넓은 자금성을 구경하기만 하면 된다. 자금성의 내성, 즉 현재의 고궁박물원의 크기는 가로 760m 세로 960m 로 면적은 총 720,000m² 이고,건물 980채, 8707칸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으~어마 으~ 어마하게 넓다.' 라고 말할 수 있다. ... 이전 글 [세계여행 +019일] 중국 자금성 (고궁박물원) 가는방법, 입장권 예매 방법, 자세한 정보! 자금성 입구를 통과하면 투어 가이드를 고용할 수 있는 창구와,음성가이드 기계를 대여할 수 있는 창구가 나온다. 자금성은 이화원, 천단에 비하면 면적은 작지만 비슷 비슷하게 생긴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곳이라 아무 설명도 없이 돌아다니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 40위안을 내.. 더보기
[세계여행 +019일] 중국 자금성 (고궁박물원) 가는방법, 입장권 예매 방법, 자세한 정보! 오늘은 베이징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는 자금성을 방문하는 날!자금성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가 턱 없이 모자르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기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했다. 마음의 준비도 물론!! 베이징에 와서 4일 간 걷고 걷고 또 걷고 매일 열심히 걸었지만가장 기대가 큰 자금성이어서 그런지 몸이 날아갈 듯 가뿐한 느낌! 내가 묵고 있는 베이징 선라이즈 유스호스텔에서는 자금성의 북문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지만, 나는 천안문 부터 차근차근 보고 싶었기에 지하철을 타고 천안문으로 향했다. 이전 글 [+018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픽공원의 야경! 조명이 아름다운 수립방(水立方) [베이징/북경 호스텔] 자금성에서 가까운 베이징 선라이즈 유스호스텔 (金榜缘青年酒店) 상세 후기 자금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