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맥주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08일] 100년의 역사 칭다오 맥주박물관, 타이동 맥주거리에서 생일 전야제 4월 7일 어제 푹 쉬었지만 머리 회전을 너무 시킨 탓에 오늘도 조금 늦잠.. 내일 모레면 드디어 칭다오를 떠나 태안으로 이동을한다.원래 여행 전 재정비가 목적이었던 도시였지만 생각보다 바쁘게 움직인 탓에 블로그를 쓸 시간조차 없었던 일주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쉴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정든 칭다오를 떠날 생각을 하니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다.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시피 칭다오, 즉 청도는 칭다오 맥주로 유명하다. 맥주의 나라 독일이 15년 간 칭다오를 식민 통치하면서 맥주공장과 회사를 설립했는데,독일군이 쫓겨난 후에도 공장을 파괴하지 않고 기술과 맛을 그대로 이어왔기 때문일까? 칭다오 맥주는 중국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전 글 [요행악어의 세계일주 +007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