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32일] 365일 일년 내내 땅 위에 무지개가 피어있는 도시 장예 (张掖 장액) 2018년 5월 1일. 세계여행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월 단위의 숫자가 바뀌었다. 벌써 한 달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이 지났는데 중국은 여행하기에 너무나도 크고 넓다. 칭다오, 태안, 베이징, 시안, 란저우 지금까지 지나 온 도시들 하나 하나 너무나도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한치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성에서 성을 건널 때마다 마치 다른 나라 를 넘나드는 것만 같은 느낌. 3달 짜리 관광비자를 받아온 것이 신의 한 수 였던것 같다. 아직 중국을 떠나고 싶은 맘이 1도 없다. 그리고 오늘, 나는 라면과 음악, 황하문명의 도시 란저우를 떠나 365일 무지개가 지지 않는 도시 장예로 향하고 있다. 이전 글 [세계여행 +031일] 란저우 삼인행 호스텔 청년 사장님들과 저녁식사! / 밀린 블로그 쓰기. 아침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