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062일 중국 충칭] 중국어를 못해도 혼자서 중국여행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써오던 세계여행기가 아닌, 이웃나라 중국에 대한 주제로 글을 적어볼까한다. 마침 하루 종일 블로그를 쓰면서 보낸 날이기도 하고, 두 달 동안 중국을 여행하면서 느낀 것들을 글로 정리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전 글 [+061일 중국 충칭] 낮져 밤이! 충칭 홍애동의 황금빛 야경. 먼저 간단하게 하루동안 있던 일을 정리하고 본론으로. 내 다리에게 인격이 있다면 무릎 꿇고 사과해야 할 정도로 많이 걸었던 어제 하루. 거의 10시간을 넘게 걸어다닌 다리에게 포상휴가를 주고자, 오늘은 조금 여유있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거의 하루에 한번은 출석도장을 찍었던 호스텔 근처의 가성비 식당.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고 한산해진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했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