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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카드

[+124일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한복판에 파도소리가..?! 아름다운 메콩강 강변산책로, 스마트샵 심카드 만들기. 4년 전 처음으로 혼자서 떠난 2주간의 배낭여행, 씨엠립 앙코르와트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맞는 첫 번째 아침이 밝았다. 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캄보디아는 4년 혼자 떠난 2주간의 동남아시아 배낭여행 때 이미 방문한 적이 있는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계여행에 또 다시 캄보디아를 방문한 이유는 그만큼 이곳에 소중한 인연, 만남과 추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전 글 [+123일 캄보디아 프놈펜]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이동! 금호 삼코 버스가 캄보디아에?!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 있는 티낫 레스토랑(Tinat restaurant.) 사실 4년 전 배낭여행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했었을 때에는 '앙코르와트' 가 있는 '씨엠립' 만 방문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이 남았었다. 캄보디아를 떠.. 더보기
[+097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시내로. 충격적인 베트남 쌀국수의 첫 인상.. 비행기가 게이트 앞에 멈춰서자, 기내는 바쁘게 짐을 챙기는 사람들로 분주해졌다. 이유는 간단하다. '군대는 줄서기' 라는 말이 있듯이, 군대 다음으로 줄서기가 중요한 곳이 바로 공항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비자 발급이 필요한 나라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이전 글 [+097일 홍콩]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베트남 비자 발급을 위해 길게 늘어선 사람들. 2020년 4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입국이 거의 금지되다시피 돼버린 베트남이지만, 베트남은 '한국 여권' 을 소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15일 이내 체류 시 비자 면제를 허용하고 있다. (관광 목적에 한해서 이며, 베트남 체류 기간이 15일이 넘어가거나, 30일 이내 재 방문 시에는 비자가 필요하다. ) 나 같은 경우에는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