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저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31일] 란저우 삼인행 호스텔 청년 사장님들과 저녁식사! / 밀린 블로그 쓰기. 2018년 4월 30일 세계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한 달이 꽉 차있었다. 4월 1일에 중국 칭다오로 향하는 배를 탔으니까 정확히 한달 째. 시간은 언제나 꾸준히 일정하게 흘러가지만 괜히 나한테만 빠르게 가는듯하게 느껴진다. 조금만 더 늦게 흘러가 주지 않을래? ㅠ 각설하고, 오늘의 일정은 밀린 블로그 쓰기. 어제 사장님의 란저우 시내 투어 덕분에 란저우 시내는 다 둘러본 듯 하고, 병령사에 가는 계획은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으니 열심히 블로그라도 써야겠다는 마음에.. !!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쓸 땐 쓰더라도 점심은 먹고 써야겠다. 이전 글 [세계여행 +030일] 란저우 간쑤성 박물관에서 실크로드, 마답비연 그 역사를 느껴보다. 어제 사장님과 투어를 마치고 저녁을 갔던 식당 ‘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