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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라면

[세계여행 +036일] 한글 설명이 있어 눈과 머리가 즐거운 둔황 박물관, 새로운 친구를 만나다. 실크로드 위에 위치한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비교적 작은 도시인 둔황. 그래서 당연히 박물관의 규모도 작을 줄 알았는데, 막상 도착한 곳에서 보이는 둔황박물관은 번듯한 건물에 규모도 생각했던 것 보다 컸다. 그리고 무엇보다 반갑고도 놀라웠던 점이 있었는데!! Coming Soon~! 이전 글 [세계여행 +036일] 실크로드 위의 사막 도시 중국 둔황(敦煌)에 도착하다! 중국 간쑤성 둔황 박물관(敦煌博物馆), 한국 발음으로는 감숙성 돈황 박물관. 둔황 박물관 운영 시간 (2018년 5월 기준) 5월 ~ 9월 사이에는 아침 9시 부터 오후 5시 30분 까지,10월 ~ 4월 사이에는 아침 9시 부터 오후 5시 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입장은 마감 30분 전 까지. 티켓의 가격은 무료. 단, 반드시 .. 더보기
[세계여행 +030일] 사장님의 란저우 시내 투어, 백탑산 공원의 뮤지션들! 2018년 4월 29일 오랫만에 숙소에서 푹 쉰 덕분일까? 저조했던 컨디션이 생각보다 좋아졌다. 덕분에 밀려있던 블로그 글도 쓸 수 있었고.. 글을 쓴다는 것.. 나는 애초에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글을 쓴다는 것이 생각보다 정신력이 많이 소모가 된다. 그래도 힘내서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는 원동력은 나와 같은 길을 갈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여행이 끝나고 이 블로그가 나에게도 일기장 같은 존재가 될 것 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쓰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ㅠ 언젠간 익숙해 지겠지! ㅋ 이전 글 [세계여행 +029일] 혼자서 해외여행 주의해야 할 점은? 어제 호스텔에서 쉬는 동안 새롭게 안 사실이 있었다. 이 호스텔의 사장님은 두 명이라는 것! 두 명 모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