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35일 라오스 시판돈] 프랑스 미녀들과 함께한 미스터리 보트투어 2020년 8월, 이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핑계로 1년 간 손놓아버린 세계여행기..ㅠㅠ 산더미 처럼 쌓여버린 설거지처럼 더 이상 손 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기 전에, 조금씩이라도 써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사진 편집을 하면서 세계여행 폴더를 주욱 흝어보았다. '그래도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였는데.. 그냥 하드디스크 안에 썩혀둘수는 없지. 암암 그러쿠 말구.' ** 본 여행기는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이전에 여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 이전 글 [+134일 라오스 시판돈] 갬성 맛집이 요기잉네?! 라오스 돈뎃 리피폭포 질퍽질퍽 거리는 진흙탕을 이겨내고 도착한 돈콘섬의 리피폭포. 걸어서 왔으면 1시간이 걸렸을 거리였는데, 자전거를 끌고 왔더니 1시간 10분이 걸리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