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시역사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23일] 회족거리 말리(马尔里) 찌아모, 샨시역사박물관, SAGA 쇼핑몰. 어젯밤 우리가 아침 10시라는 조금 느지막한 기상시간을 택한 이유는 따로있다. 구름이의 아버지가 추천해주신 샨시박물관을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 “박물관인데 왜 늦게 일어나냐!?”라는 의문이 들법하지만, 이 번 포스팅을 보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강제 스크롤 다운 ㅋㅋ) 이전 글 [세계여행 +022일] 두 달만의 재회! 회족거리 꼬치구이, 분위기 있는 시안의 밤거리 어제 그렇게 10시에 일어나기로 합의를 보았지만 결국엔 늦잠...분주하게 치카치카, 쓱싹쓱싹 준비를 마치고 로비에 앉아있는데, 귀여운 댕댕이가 쪼로로록 다가온다.왠지 토토라는 이름이 어울릴 것 같은 슈나우저. 이따보자~ 짜이찌엔~ 아침 겸 점심으로 선택한 음식은 호스텔 근처 회족거리에 있는 말리 로지아모.(马尔里肉夹馍)지아모는 어제 소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