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131일 캄보디아 씨엠립] 앙코르 유적에 구걸하던 아이들이 사라졌다. 캄보디아의 긍정적인 변화들. 구입한지 반나절도 채 안된 코끼리바지에 내 머리만한 커다란 구멍이 뚫려버린 강제 시스루 사건이 일어난 지난 이야기..!!! 급한대로 근처 눈에 보이는 상점에 들어가 가장 튼튼해 보이는 바지를 새로 구입했다. 앙코르 유적 내에 있는 상점이라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했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능...ㅠ 회생 불가능 상태가 되어버린 코끼리바지를 그윽하게 바라보며 '싼 게 비지떡.' 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금 머릿 속에 되뇌어 보았다. 이전 글. [+131일 캄보디아 씨엠립] 200개의 거대한 얼굴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앙코르톰의 중심 바이욘 사원. 앙코르 유적 따 프롬(Ta prohm) 사원의 입구. 다음 목적지는 '안젤리나 졸리' 가 출연했던 영화 의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따 프롬 사원. 이곳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