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꽝 썸네일형 리스트형 [+106일 베트남 다낭] 보다보면 안구에 습기차는 눈물 젖은 다낭 여행기.. 오늘은 후에(Hue)를 떠나 다낭으로 이동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를 하고 배낭을 챙겨 일찍 체크아웃을 했다. 어제 민티 호스텔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미리 끊어두었기 때문에 점심만 해결하면 되는 상황. 이전 글 [+105일 베트남 후에] 화려한 카이딘황릉 뒤에 감춰진 응우옌 왕조 몰락의 역사. 골든 라이스 레스토랑(Golden Rice Restaurant) 오늘의 점심은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정해져 있었다. 어제 카이딘 왕릉으로 가는길에 먹었던 '분보' 의 맛이 도무지 잊혀지질 않는 것... 결국 호스텔 근처 분보를 파는 식당을 검색하다가 찾아낸 '골든 라이스 레스토랑' 으로 직행했다. "원 분보 플리즈~!!!" '분보' 를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그토록 먹고싶던 분보가 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