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49일] 중국의 다양한 소수 민족들이 모여 사는 시닝. 중국의 무슬림 회민족. 이미 남량왕국의 유적지를 두 곳이나 견학한 알찬 하루이지만, 오늘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마찬가지로 이 곳 칭하이성에도 다양한 소수 민족이 존재하는데, 다음 목적지는 소수 민족 중 하나인 회족이 모여 사는 동네를 방문해 볼 계획이다. 역사를 즐겼으니 이번에는 문화를 즐기러 가 볼 차례! 이전 글. [세계여행 +049일] 역사 속으로 빠져든 하루. 시닝의 남량호대유적공원, 청당성유적공원. 촘촘하고 빼곡한 아파트. 오늘도 걷고 걷고 또 걷는 뚜벅이 세계 여행자의 하루. 열심히 걷는 중에 한국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촘촘하고 빼곡하고 높은 중국의 아파트 단지가 보였다. 얼핏봐도 40층 이상은 되어 보이는 높이. 아파트 단지에서 부터 어마어마한 대륙의 인구 수가 느껴진다 . 다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