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60일] 전자레인지가 필요없는 중국의 셀프 히팅 도시락. (블로그 작업한 날) 평온하게 지나갈 줄 알았던 어젯밤... 같은 호스텔에 묵고있던 친구들 덕분에 충칭의 밤 거리도 활보해 보고, 덤으로 클럽까지 구경해 본 화려한(?!) 밤..?! 새벽이었다. 택시를 타고 새벽 4시 쯤 호스텔에 도착해서 씻고, 침대에 누우니 어느덧 새벽 5시가 다 된 시간이었다. 당연한 결과일지 모르겠지만,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다음 날 눈을 뜨니 오후 2시가 넘어간 시간. 오늘은 밀려버린 블로그도 쓸 겸 호스텔에서 느긋하게 보내기로 결정! 이전 글 [세계여행 +059일] 낭만과 광란의 밤. 중국 충칭의 야경과 클럽. 충칭은 바로 옆 대도시인 청두에 비해서는 볼 거리도, 할 거리도 비교적 적은 도시였다. 그런데, 분명 뭔가 부족하긴 한데.. 끌려 들 수밖에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그 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