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082일 중국 양숴] 거장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인상류산지에(印象刘三姐 인상유삼저) 줄거리와 솔직 후기. 이전 글 [+081일 중국 양숴] 카르스트 지형과 자연이 만들어낸 미술관 십리화랑(十里画廊),인생 꼬치구이 어제 하루종일 제법 하드한 스케쥴을 소화해낸 탓에 오늘은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호스텔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에어컨 빵빵빵 유일한 피난처인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4시 30분 쯤 호스텔을 나섰다. 조금만 걸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덥고 습한 양숴의 날씨..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얼음 가득 과일차 한잔을 손에 들고 양숴의 번화가 씨지에(西街)로 향했다. 오늘 저녁은 어제 점심을 먹었던 이파샤궈판(意发砂锅饭)에서 또 다시! ㅋㅋ 오늘은 볶음요리 대신 볶음 쌀국수(炒粉)를 시켜봤다. 재료를 고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커다란 웍에 넣고 '덜그덕 덜그덕' 열심히 돌리고 지지고 볶아준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