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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

일렉트릭 베이스(Electric Bass)의 구조. 1930년 대 시애틀 출신의 폴 터트마크 (Paul tutmarc)에 의해 플렛(Fret)이 달린 현재의 일렉트릭 베이스의 폼이 생기고, 약 100기 정도가 생산되었으나 후에 대중화에 실패하게 됩니다. 이를 1950년 대 지금은 너무나도 잘 알려진 레오펜더 Leo fender 박사가 펜더 프리시젼 베이스를 최초로 대량 생산에 성공하면서 지금의 일렉트릭 베이스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일렉트릭 베이스는 크게 헤드(Head) , 넥(Neck), 바디(Body)로 구분하며 각 부분에 여러 파츠가 달려있습니다. 먼저 헤드 부터 살펴 볼까요? 헤드에는 줄을 고정 시키고 튜닝하는 튜닝 키와 너트 사이가 멀 경우 줄이 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트링 가이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넥(Neck)입니다. 헤드와 .. 더보기
13년을 함께한 펜더 리이슈 75 (Fender reissue 75) 처음 음악을 시작하며 아메리칸 펜더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지! 라는 생각에 구입하게 된 저의 첫 악기이자 지금까지 함께 지내온 저의 음악동무인 펜더 리이슈 75입니다. 야마하 TRB 5p2를 구입하고 나서는 주로 연습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5p2로는 낼 수 없는 네추럴한 느낌의 연주를 할 때는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포지션 마크(position mark)가 작은 점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모델은 직사각형으로 프렛(fret) 을 채우고 있어 당시 제품이 나왔을 때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에 주변에 사용하던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전형적인 펜더 재즈 베이스 (Fender jazz electric bass)의 형태를 하고 있는 리이슈 75 모델은Simple is the best. 이라는 문장이 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