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07일] 란티안 가든 호텔에서 재정비! 친절한 중국 친구들. 4월 6일 집을 떠난지 정확히 일주일 째 되는 날. 배에서의 3일을 포함해 세탁물도 어느정도 쌓이고 요 몇일 간 쉴 틈 없이 돌아다녔기에 피로도 누적되었다.덕분에 그동안 밀린 블로그도 쓸 겸 오늘은 호스텔 100미터 밖으로는 벗어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을 때 까지 느긋하게 자다가 눈을 떠보니 도미토리에는 나 말고는 아무도 없다. 샤워를 하고 오늘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빨래! 이전 글 [세계여행 +006일] 칭다오 동물원, 중산공원, 타이동 야시장 그리고 아쉬운 이별.. 세탁물을 모아서 세탁기 앞으로 갔다.세탁기에 따로 동전을 넣는 구멍이라던지 장치가 없어서 여태까지 무료라고 생각했었는데,자세히 보니 세탁기 전원 버튼 옆에 QR코드가 붙어있다. 란티안 가든 호스텔의 세탁기는 QR코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