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공원 벚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06일] 칭다오 동물원, 중산공원, 타이동 야시장 그리고 아쉬운 이별.. 4월 5일 청도에서 네 번째날이 밝았다. 이틀 전 저녁부터 날씨가 점점 추워지더니 오늘 정점을 찍은 느낌..어제 저녁에는 도미토리 안에 있는 히터를 틀고 잤는데도 이불을 꼭 덮지 않으면 추워서 깰 정도였으니 말이다. 조금 느지막하게 기상해서 펑즈와 리쫑과 함께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갔다.메뉴는 해산물 교자. 펑즈가 칭다오에서 먹어봐야 하는 요리라며 자신있게 데려갔지만 이미 첫 날 먹어 봤...그래도 현지인이 데려가는 가게니까 뭔가 다른 점이 있겠지? 이전 글 [요행악어의 세계일주 +003일] 칭다오 도착! 친절한 칭다오 시민들에게 감사 또 감사!첫 날 먹은 해산물 만두 전문점 쌍화원에 대한 내용이 있는 포스팅 호스텔의 길 건너편에 있는 가게의 이름은 금창어 교자 (金枪鱼饺子 찐치앙위 찌아오즈). 가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