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여행 +017일] 가성비 좋고 맛있는 베이징덕 전문점 민복거 (民福居烤鸭店 민푸쮜 카오야디엔) 이미 예상했었지만 원명원은 생각보다 훨~ 씬 넓었고 열심히 걷고 걷고 걸어서 그런지 호스텔에 도착했을 때에는이미 체력이 거의 방전된 상태였다. 하지만 저녁은 먹어야하지 않겠는가!! '뭘 먹지..' 하고 고민하다가 몇일 전 부터 여자친구가 강추한 베이징 덕이 떠올랐다. "베이징에 갔는데 베이징덕은 먹어봐야지!!"라는 여자친구의 강력한 주장에 설득되어 오늘은 베이징덕을 먹어보기로! 이전 글 [세계여행 +017일] 중국 청나라 황실 최대의 정원이었던 원명원의 현재이전 글, 원명원에 대한 포스팅 '베이징덕' 하면 괜히 비쌀 것 같은 이미지도 있고,왠지 모르게 혼자서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 이 있었기에그냥 패스할까 했는데, 여자친구의 말을 듣고보니베이징에 왔는데 베이징덕도 안 먹고 간다는게 손해보는 느.. 더보기 이전 1 다음